□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(센터장 이재구)는 9월 10일(수) 센터 4층 강당에서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협업 문화 조성을 위한 직원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.

□ 센터는 올해 총 3회에 걸쳐 직원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. 1·2회차에서는 ‘생성형 인공지능(AI) 활용’을 주제로 디지털 업무 역량과 효율성 향상에 중점을 두었으며, 이번 3회차 교육은 ‘강점 진단을 통한 자기 이해 및 팀워크 전략 수립’을 주제로 진행됐다. 개인의 강점을 조직 차원의 협력 능력으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.

□ “강점으로 통(通)하다(자기이해×팀워크)”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자신감충전소 오하나 대표가 강의를 진행했다. 교육은 ▲개인별 강점 진단 ▲강점 기반의 팀 빌딩 ▲가상의 업무 시나리오 해결을 통한 협업 실습으로 구성됐다. 특히 ‘강점 드래프트(Strength Draft)’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서로의 강점을 조직 업무와 협업 구조에 적용해보는 체험 시간을 가졌다.

□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“서로의 강점을 활용해 협업할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을 알게 되었다”, “개인의 역량이 조직 성과로 연결될 수 있음을 체감했다” 등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.

□ 이재구 센터장은 “이번 교육을 계기로 협업 문화가 한층 강화되고, 이를 기반으로 장애인 취업지원 서비스가 더 나은 질적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.”고 밝혔다.

□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,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조직으로 발전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.

□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(jobable.or.kr)를 참고하거나 전화(☎1588-1954)로 문의하면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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